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스크바함 격침 사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실전에서 순양함이 격침되기는 [[1982년]] [[포클랜드 전쟁]]에서 아르헨티나의 [[브루클린급 경순양함|헤네랄 벨그라노]]가 [[영국]] 공격원잠 [[처칠급 잠수함|컨커러]]가 발사한 어뢰에 격침된 지 40년 만의 일이다.[[http://www.bizhankook.com/bk/article/23584|출처]] 또한 [[쿠르스크 함 침몰사건]] 이후 러시아 해군 최대의 인명 손실이 발생한 사건이다. 모스크바 함은 소련 해체 후 러시아로 넘어오면서 이름을 슬라바에서 모스크바로 개명한 슬라바급의 네임쉽이자 러시아 해군 흑해 함대의 기함으로 [[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중항공순양함]]과 [[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]]에 이은 '넘버 3' 함정이다. 그런데 오데사 근해에서 [[우크라이나군]]을 공격하던 중 탄약고가 [[연쇄폭발]]했으며, 승조원들은 귀환을 시도했으나 끝내 침몰했다. 우크라이나는 자신들이 [[R-360 넵튠]] [[대함 미사일]]로 공격했다고 주장하였고, [[러시아]]는 미사일에 피격된 바 없으며 화재는 단순사고였다고 주장했다. 제3자인 [[미국]]은 "이것은 절대적으로 미사일 공격에 의한 결과라고 자신할 수 있다." 하고 언급했고, [[미국 국방부]] 또한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인한 격침이라는 결론을 내렸다. [[미국 국방부]]에 따르면 모스크바 함은 14일에 폭발이 발생하였지만 아직은 격침이 되지 않았으며 러시아 해군 흑해 함대의 모항이 있는 [[세바스토폴]]로 항해하는 중이었다.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에 따른 것인지는 확인해줄 수는 없지만, 일단 함이 멀쩡한 상태는 아니어서 12시간째 광범위하게 화재가 일어난다고 미국 국방부 고위관계자가 설명하였다. 미국은 함이 외부에서 공격받아 큰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높으나 침몰은 면했고, 화재가 진압되지 않은 채로 세바스토폴 해군기지로 복귀 중이라고 공식 언급했다.[[https://news.usni.org/2022/04/13/russian-navy-confirms-severe-damage-to-black-sea-cruiser-moskva-crew-abandoned-ship|#]] 그리고 하루 뒤인 15일, 러시아의 국영 [[통신사]]인 [[타스통신]]은 러시아 국방부의 소식을 인용하여 모스크바함이 예인 도중에 폭풍우를 만나 끝내 [[침몰]]했다고 전했다.[[https://t.me/tass_agency/127473|#]] 정치적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어거지로 항해를 시도했을 뿐, 이미 모스크바함은 폭발 이후에 이미 불안정한 상태였던 것이다. 한 서방측의 관계자는 러시아 해군 흑해 함대의 [[기함]]인 모스크바함의 무력화는 그 원인이 "신뢰할 수 있는" 우크라이나군의 대함 미사일 공격이든 "믿기 힘든" 우발적 화재든 러시아군에게 "중대한 타격"이라고 분석했다.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러시아의 주장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많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. 그는 "만약 정말로 단순한 사고였다면 러시아군의 [[보수(직별)|(손상) 통제 능력]]이 심각한 상황이라는 뜻이다. 나는 사고라는 주장을 믿기 어렵다." 밝히며 우크라이나가 [[넵튠 대함 미사일]]로 러시아 흑해 함대의 기함을 타격했다는 주장은 '믿을 만하다고 본다.'고 말했다 한다.[[https://twitter.com/haynesdeborah/status/1514631939227017229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